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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로펌으로'
출처 | 법률신문      등록일 | 2017.12.11

"구성원간 신뢰를 토대로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는 광장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광장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로펌으로 비상하고자 합니다."

6일 중구 남대문로 법무법인 광장 회의실에서 만난 김재훈(61·사법연수원 13기) 대표변호사는 설립 40주년을 맞은 광장의 미래 비전을 이같이 제시했다. 김 대표는 "지난 40년간 '동료가 어려울 때 내가 도울 수 있고, 내가 어려울 때 동료가 나를 도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광장이 한국 로펌의 모델로 성장했다면, 앞으로의 40년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광장은 △최고의 전문성 △전문팀들 간의 유기적 협조 및 융합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서로 배려하는 문화 △교육과 훈련 등 후배 육성 △최고의 도덕성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덕분에 각 분야 전문화를 이뤄가는 과정에서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협조할 수 있었고 여러 팀이 유기적으로 융합해 하나의 몸처럼 움직일 수 있었죠. 모두 한마음으로 전문성을 살려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실적이나 평가를 목표로 경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광장은 앞으로 세계적인 로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김 대표는 밝혔다. "특정 분야는 경험과 능력 등을 고려할 때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로펌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각 국가별·산업별 전문가 그룹을 육성하고 △서비스의 균질화와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훈련하며 △실체적 지식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언어적 능력도 겸비하려고 합니다. 복잡다기한 종합서비스를 요구하는 업무가 늘고 있기에 전문화와 동시에 각 전문팀들 간의 다양한 융합 역시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해외사무소 역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재정비할 방침이다. "2005년 중국 베이징에 이어 2016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두 곳에 현지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이에 더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이미 세계 각지의 지역 전문 변호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남미·아프리카·중동 등에도 5~10명 규모의 지역 전문팀을 꾸려 전문가를 양성해 이란에서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건설 프로젝트 업무를 맡는 등 성과를 내고 있어요. 외국 로펌과의 경쟁 속에서도 계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해외에서 진행되는 법률문제에 대해 국내 현실을 제대로 꿰고 있는 광장과 현지 사정에 훤한 외국 로펌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곧바로 말단 어쏘 변호사로 광장에 입사해 30여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김 대표는 '로펌판 샐러리맨 신화'로 불린다. 그는 후배 법조인들에게 "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꿈을 가져야 목표점을 비롯해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 뒤 자신의 일상을 성실하게 채우게 됩니다. 동시에 일상 속에서 고객과 선후배, 동료들의 신뢰 또한 쌓을 수 있죠. 전문성은 교육을 통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김 대표는 많은 후배들이 국내 전 영역은 물론 세계를 향해 뻗어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법조인으로서 법조 직역 뿐 아니라 정부, 국회, 기업 등 국내 각 분야는 물론 UN과 같은 국제기구 등 세계무대에서 '법의 지배(rule of law)'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일조해 정치와 경제·사회·교육 전반이 업그레이드 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더불어 기성세대와 사회구성원들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고, 앞으로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할 거예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매일 성실하게 준비해 꿈을 향해 정진한다면 그 끝에는 만족스러운 성취와 행복한 삶이 있을 것입니다."

박수연 기자 sypark@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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